저는 제가 쓴 리뷰포스트를 다시 읽어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다시보면 '저 포스트에서 저 말을 하려고 했던게 아닌데 왜 저 말을 했지?' 하는게 많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부끄러워서......^^ 애시당초에 인간의 뇌는 한계가 있습니다. 직관과 영감, 진리를 담기에 용이한 그릇이 아닙니다. 성인이 왜 성인일까요? 다른 인간들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최대한의 양심을 계속해서 찾기 때문에 성인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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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초기 퓨어타임에 샘플샷으로 나왔던 씨드웰러의 경우 핸즈에 클린공장 입체감이 있었으나 실제 출시된 제품의 경우 핸즈가 평평하게 출시 되었습니다.

마니아들이 서브마리너 블랙 데이트모델과 그린 모델을 보고 삼각점을 지적하고있지만 저는 좀 부적합한 지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면 오리저널 서브마리너의 경우도 삼각점이 결코 작지가 않고 S급 레플리카 거의 윗면에 밀착되듯 붙는 형태이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자면 직선이 맞기에 라운드 삼각점이 페이크포인트이긴 하나 실물로 봤을때 쉽게 캐치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레플리카시계들 중에서는 마감이 가장 깔끔하고 헤어라인이 가장 정교합니다. 그래도 구분을 쉽게 할수 있습니다만 ,어떻게 구분하는지 잘 모르시겠죠?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늘 시계에 시계 정보나 소스를 보내주시면 에디팅 하여서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인덱스 가드링은 라운드인덱스와 스퀘어인덱스 디테일이 다릅니다. 웃기게도 가드링의 단차와 입체감은 상당히 잘 표현되었지만 특히 스퀘어가드링의 두께는 다소 두껍습니다. 광택감과 루미노바 컬러감은 좋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당시 S급 레플리카 판매했던 셀러도 시계에 대해서는 지도 잘 모르는 놈이 손님한테 돈받으면 그돈으로 그때그때 사다 파는데 

핀 끄트머리에는 접착도료를 클린공장 살짝 도포하여서 고정하여두어서 풀때도 살짝 장력을 받으며 기분좋게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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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명 공장 사칭한 제품들도 많아서 스티커로는 판별이 어렵겠지만 회원님들께서 스티커 정보 한번 더 확인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